삼영이엔씨는 어망관리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내장된 어망전자부이를 통해 해상에 설치된 어망의 정확한 위치정보 및 식별부호를 선박 내비게이션상에 표시, 정확한 어망위치 추적뿐만 아니라 어망의 감시, 분실방지 및 조업시간 단축에 따른 연료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어망관리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