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페루사고 순직 직원 회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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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페루 헬기사고로 순직한 직원 3명의 장례를 회사장으로 치릅니다.
순직 직원 유해는 어제 밤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1일 거행될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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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