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에 국내 최초 1인 창조기업 전용관이 들어섰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에 1인 창조기업관을 개설하고 18일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대표를 포함한 종사자가 1명인 1인 창조기업 전용관에는 정부 지원 등으로 창업한 기업 가운데 우수 기술을 보유한 60여개 기업 140여개 제품이 입점했다. 이들은 초기 3개월간 판매수수료를 50% 할인받는다. 중기청 관계자는 “기발한 1인 창조기업 제품들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