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총선]보수당 득세…안도 랠리 기대-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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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18일 그리스 2차 총선에서 보수당이 득세할 가능성이 높아 그리스 관련 문제는 다소간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그리스 총선 결과와 함께 이달에 진행될 국제 회담을 통해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감이 완화되면 안도 랠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새벽 중간 개표결과에 따르면 신민당이 제 1당, 급진좌파연합(시리자)가 제 2당, 사회당이 제 3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과반 의석 정당은 나오지 않겠지만 신민당과 사회당이 연정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제금융 조건 이행을 공약한 보수당의 득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리스 관련 문제는 다소간 안정을 찾으리라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보수파 연립 정부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최근 그리스 좌파들이 유로존에 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점에 주목할 만 하다"고 밝혔다.
그리스 2차 총선 이후에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국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오는 18~19일(현지시간)에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는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 지지 및 국제사회와의 협약 이행 강
조, 유로존 재정위기 추가 해법 도출 촉구,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재원 추가 확충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그리스에 대한 정치적 압박, 유로존의 정책 공조 가속화, 국제사회의 협력 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는 28~29일에 개최되는 EU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원론적 차원에서 마무리되기보다 구체적 추가 해결안이 도출될 여지가 높다"며 "EU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EU 재무장관 회의,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정상회의 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새벽 중간 개표결과에 따르면 신민당이 제 1당, 급진좌파연합(시리자)가 제 2당, 사회당이 제 3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과반 의석 정당은 나오지 않겠지만 신민당과 사회당이 연정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제금융 조건 이행을 공약한 보수당의 득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리스 관련 문제는 다소간 안정을 찾으리라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보수파 연립 정부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최근 그리스 좌파들이 유로존에 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점에 주목할 만 하다"고 밝혔다.
그리스 2차 총선 이후에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국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오는 18~19일(현지시간)에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는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 지지 및 국제사회와의 협약 이행 강
조, 유로존 재정위기 추가 해법 도출 촉구,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재원 추가 확충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그리스에 대한 정치적 압박, 유로존의 정책 공조 가속화, 국제사회의 협력 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는 28~29일에 개최되는 EU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원론적 차원에서 마무리되기보다 구체적 추가 해결안이 도출될 여지가 높다"며 "EU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EU 재무장관 회의,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정상회의 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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