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맞서 시원한 여름음식과 보양식단을 마련해 또 다른 작업 동기부여에 나서고 있습니다. STX조선해양은 더운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작업자들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시원한 수박과 미숫가루를 제공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게끔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이 끝나는 8월 말까지 매주 수박 620통을 구입해 매주 목요일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 보양 미숫가루도 금요일마다 공급하고 있습니다. STX조선해양은 또한 7월과 8월에는 삼계탕, 장어국과 같은 전통 보양식은 물론이고 냉면, 비빔국수 등 별식까지 특별 식단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별난 中 이발사, 두명을 동시에 삭발 생생영상 ㆍ레드와인으로 만든 드레스 탄생 `시판은 아직` ㆍ뉴요커, 세계 최초 트림 챔피언십 우승…엽기 영상 ㆍ급래머? 갑작스러운 글래머 스타들 ㆍ김유미 과거 섹시 봉춤, “미친 듯이 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