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과수석…청순 미모 돋보이는 실력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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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 아름이 고교 입학시 수석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 재학중인 아름은 고등학교 입학 당시에 과수석으로 이름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름은 학교에서도 재원으로 알려진 다재다능한 멤버로 노래 실력에 기대를 가져도 좋다"며 "아름의 합류로 티아라는 음악적인 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름은 내달 3일 발매될 티아라의 새 음반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때부터 티아라에 공식적으로 합류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