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니 경기부양책 이른바 ‘스몰볼’정책을 통해 경제할력을 제고하는 ‘긍정적 나비효과’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21차 대외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유로존 위기에 따른 불확실성이 진폭을 키우면서 각 국의 정책대응과 국제공조도 밀도를 더해가는 모습이라고 최근 대외경제 여건을 진단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이런 대외충격을 유연하게 흡수할 수 있도록 컨틴전시플랜을 적기에 가동하는 한편, 경제 체질을 강화하는 노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日기자 검증 영상 눈길 ㆍ악마 콜라초, 아기들 위를 점프…이색 의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콜롬비아서 토마토 축제 성황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전지현 김수현 키스신에, 가슴에 `시선고정?`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