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1천790억 규모 맥주공장 신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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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오늘(8일) 맥주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1천790억원 규모 맥주공장 신설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공시한 장래사업과 경영계획에 대한 확정사항으로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에 해당합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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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