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 사회 소외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나눔 집수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현대홈쇼핑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의 독거노인 유호순 할머니댁의 지하 단칸방을 단열재, 내장쿠션재를 보강하고 도배와 장판, 문짝 교체작업 등을 진행해 말끔하게 수리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3월부터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가정 등 15개 가구에 총 1천만원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사내 동호회 회원들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혹여라도 비 피해로 또 한번 마음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달말까지 당초 기획했던 `희망나눔 집수리` 계획을 모두 완료할 예정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에 침팬지 보호소 설치 ㆍ`엄마 이러면 곤란해요` 차 지붕에 아기 두고 운전 ㆍ죽은 고양이로 헬기를…오르빌 콥터 "반은 고양이, 반은 기계" ㆍ여자5호 데이트 패션 "불편하니 잠깐 벗을게요" 어깨·속옷 고스란히 ㆍ제시카 고메즈 무보정, CF와 비교해보니…아찔한 가슴골 볼륨감에 `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