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국내외 최신 문화기술(CT)에 대한 공유로 국내 시각효과(VFX)산업의 기술수준을 높이고,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글로벌 문화기술(CT)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열립니다. `기술트랙`에서는 3D 스테레오기술과 유체 및 비유체 시뮬레이션 기술, 퍼포먼스 캡쳐기술 등의 최신동향을 살펴보고, `산업트랙`에서는 VFX제작공정과 국제공동제작 기회 만들기, 국제공동제작을 위한 지역 스토리의 세계화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집니다. 한편, 아카데미 Technical Achievement 수상경력과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장(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을 역임한 빌 테일러(Bill Taylor)는 `VFX 산업과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합니다. 포럼 참가신청과 주요내용, 연사 등 자세한 내용은 2012 글로벌 CT포럼 홈페이지(http://www.cgland.com/edu/seminar/gct2012)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기적의 롤러코스터`… 뇌종양 英소녀 살려 ㆍ이번엔 성수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장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에 침팬지 보호소 설치 ㆍ여자5호 데이트 패션 "불편하니 잠깐 벗을게요" 어깨·속옷 고스란히 ㆍ하루살이녀 ‘청담동 서우’ 연봉 1억, “한달 1000만원 지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