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이 중국 위안화가 앞으로 5년 내에 세계 3대 국제결제통화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토마스 푼 HSBC홍콩 전략기획부 대표는 오늘(5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국은 세계에서 2번째 경제규모를 가진 국가로, 위안화의 위치도 중국의 경제규모에 맞게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 위안화의 무역결제 규모가 오는 2015년이면 2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국제 무역결제에서 달러, 유로화에 이어 위안화 거래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여자가 새로운 `미스 USA` ㆍ中 친환경 자전거 결혼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英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수상 퍼레이드 ㆍ효연 파격 의상, 아찔한 허리 노출+ 볼륨 몸매 ‘비키니 입고 춤추나?’ ㆍ제시카 고메즈 무보정, CF와 비교해보니…아찔한 가슴골 볼륨감에 `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