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강남아파트 평균가격은 6억3천만원으로, 수도권과 6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아파트의 평균가격인 1억4천만원의 4배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국민은행의 5월 평균 주택매매가격 조사결과를 보면, 서울 강남 11개구의 아파트 평균가격은 6억 3천만 원으로, 수도권과 6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아파트 4채값을 합친 것보다 5천만원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대 광역시의 아파트 평균가격도 1억8천여만원으로, 서울 강남 지역의 아파트를 팔면 광역시에서 아파트 3채를 사고도 7천만 원이 남는 셈입니다. 5월 서울의 주택매매가격변동률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7% 하락했고, 전국 평균 집값은 0.6% 상승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여자가 새로운 `미스 USA` ㆍ中 친환경 자전거 결혼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英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수상 퍼레이드 ㆍ효연 파격 의상, 아찔한 허리 노출+ 볼륨 몸매 ‘비키니 입고 춤추나?’ ㆍ"더 뮤지컬 어워즈" 전수경, "아름다운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