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호 우리투자證 사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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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호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투자증권은 5일 오전 9시 여의도 본사 빌딩 4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황 현 사장의 재선임안을 최종 확정했다.
우리투자증권 이사회는 지난달 21일 황 사장을 단독 대표이사 후보로 결정, 사실상 연임을 결정한 바 있다.
황 사장은 이로써 오는 2015년까지 3년 더 우리투자증권을 이끌게 됐다.
황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코넬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이후 씨티은행 소비자금융부 지역본부장, 제일투신증권 대표이사, PCA투신운용 사장 등을 거쳐 3년 전인 2009년 6월부터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우리투자증권은 5일 오전 9시 여의도 본사 빌딩 4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황 현 사장의 재선임안을 최종 확정했다.
우리투자증권 이사회는 지난달 21일 황 사장을 단독 대표이사 후보로 결정, 사실상 연임을 결정한 바 있다.
황 사장은 이로써 오는 2015년까지 3년 더 우리투자증권을 이끌게 됐다.
황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코넬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이후 씨티은행 소비자금융부 지역본부장, 제일투신증권 대표이사, PCA투신운용 사장 등을 거쳐 3년 전인 2009년 6월부터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