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실PF 사업장을 보금자리 택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세부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8월부터 보금자리 사업에 민간도 참여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됨에 따라 구체적인 민간참여방안 시행지침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이 시행지침에는 부실 PF사업장을 보금자리로 전환하는 내용도 여러 방안 중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13일까지 민간측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내부 검토를 마친 후 이달 말 시행지침을 공고할 예정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버스기사 살신성인, 감동과 안타까움 자아내… ㆍ"도와줘~" 아기 수달 이름 짓기 ㆍ`별난 도전` 히말라야에 올라 음악공연 생생영상 ㆍ최정원 동생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 이특과 다정히… ㆍ박지성 이상형 월드컵, 소녀시대 가장 좋아 “그 중에서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