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새로운 도전의 시작"…동양證, 창립 50주년 기념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증권(대표이사 이승국)은 4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전의 시작’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하루 동양증권은 창립 반세기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승국 사장과 장기근속자, 공로우수자 등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이승국 사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동양증권 50년 사사(社史) 영상 및 팀점별 축하사진, 내외부 인사 축하 영상 메시지 방영, 장기근속자 및 공로우수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기념식에 앞서 임직원 얼굴사진으로 만든 모자이크 만들기, 사랑의 헌혈, 임원이 직접 직원들에게 떡을 나누고 격려하는 ‘떡 나눔’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승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과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에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동양증권의 무한한 가능성과 임직원들의 새로운 도전 의지를 재차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국내외 금융환경의 거센 변화와 다가올 국내 금융산업 재편에서 살아남아 확실한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며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창립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동양증권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에스피지, 외국인·기관 매수 흐름 이어져"

      ※알고리즘 종목 Pick은 퀀트 알고리즘 분석 전문업체 코어16이 기업 실적,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국내외 유망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

    2. 2

      올해도 AI가 세계경제 주도…거품 꺼지면 실물경제까지 타격

      2026년에도 인공지능(AI)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가장 큰 화두다. 거품론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올해도 AI가 시장을 주도하는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AI가 글로벌 패권 다툼의 최전선인 만큼...

    3. 3

      AI 거품론·환율·美금리…새해 증시 흔들 '회색 코뿔소'

      새해에는 어떤 ‘회색 코뿔소’(예상할 수 있는 위험 요인)가 증시를 뒤흔들까. 시장 전문가들은 2026년 증시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 거품 논란’과 ‘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