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나기] 헤라 UV 미스트 쿠션, 땀 걱정 '뚝'…미백에 자외선 차단까지 OK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한 내추럴 파운데이션과 잡티 보정력이 뛰어난 커버 파운데이션, 반짝이는 펄을 넣은 쉬머 파운데이션 등 4종으로 만들었다. 지난 4월 출시된 이 제품은 일명 ‘에어 쿠션’으로 불리면서 인기를 끌어 지난달 말까지 매출 172억원을 기록했다.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자외선 차단과 미백, 파운데이션, 수분 공급 등이 모두 해결돼 바쁜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땀이 나는 계절에는 메이크업을 더 가볍고 촉촉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뭉치지 않고 얇으면서도 커버력이 뛰어난 제품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