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게임 대회 `2012년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전`의 참가자를 7일까지 모집합니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국내 최초로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게임 대회를 14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대회 개최를 기념해 대회 일정 및 상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이종범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총 상금 규모 1억 원에 달하는 이번 대회는 각 서버의 최강자를 선정하고, 그들을 대상으로 `전 서버 최강자전`을 진행해 최고의 구단주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예선전은 두 번에 걸쳐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각 서버 최고를 선정하는 `서버 최강자전`은 오프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종 관문인 `전 서버 최강자전`은 7월 25일부터 4일간 온라인에서 열립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별난 도전` 히말라야에 올라 음악공연 생생영상 ㆍ美 민간 우주화물선 귀환 성공 ㆍ운전자 없는 자동차, 200km 시험 주행 성공 생생영상 ㆍ수영장 딸린 자동차, 이동하면서도 수영을… ㆍ오초희 “내 가슴은 자연산, 하지만 성형은 마법 같은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