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상황 악화로 애널리스트·리포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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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장상황 악화로 애널리스트수와 리포트 발간 횟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애널리스트수는 1452명으로 2010년말보다 123명 7.8% 감소했고, 애널리스트 인력감소로 리포트 발간 건수도 같은기간 4.1% 감소했습니다.
이는 증권사 영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규인력 등록 감소와 투자자문사나 운용사 등 타업종으로의 이직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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