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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소비시대] AK플라자, 광고전단 줄여 종이 年 2억페이지 이상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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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플라자(대표 서광준·사진)는 2009년부터 ‘모두가 함께하는 자연, 아름다운 자연(all-live with nature)’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까지 지점별로 독립적으로 추진하던 캠페인을 통합해 전 직원과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캠페인은 AK플라자의 마케팅뿐 아니라 바자회, 수질 및 환경보호 활동 등 각종 사회 봉사활동 형태로 추진된다.

    구로본점·분당점·수원점·평택점·원주점 등 모든 점포 직원들은 매달 백화점 주변 도로 청소와 인근 하천 정화작업을 펼친다.

    자선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협력해 직원 물품 기부 등을 통해 모은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AK플라자는 점포 방문 고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충전한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대중교통을 타고 온 고객들에겐 이벤트를 통해 추가 할인혜택을 준다.

    올해를 ‘종이 인쇄물 절감의 해’로 지정하고 이전까지 8페이지로 제작하던 광고 전단을 2페이지로 줄였다. 이에 따라 연간 최고 2억페이지 이상의 인쇄물 감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AK플라자 측은 전망했다.


    AK플라자는 모바일 웹페이지(m.akplaza.com)와 모바일앱을 통해 특별행사 등을 공지하고, 점포별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만들어 온라인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 백화점 곳곳에 QR카드를 붙이고 MMS(멀티미디어메시지)로 공지사항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등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올해는 충전용 기프트카드를 출시해 상품권 제작에 쓰이는 종이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이 밖에도 AK플라자는 매년 5월 ‘환경 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여는 한편 책 나누기 행사, 공원 걷기 대회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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