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1병 1000원?…롯데·현대百,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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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10일 서울 잠실점에서 ‘세계 와인 박람회’를 열어 총 20만병의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 품질엔 이상이 없지만 코르크나 라벨이 일부 손상된 와인 3000병을 최대 80% 싸게 내놔 ‘후싼 오스 벤토스’ ‘비냐메이가’ 등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1~6일 수도권 8개 점포에서 ‘와인 페어’를 열어 총 50만병을 최대 80% 싸게 내놓는다. 라벨이 일부 손상된 ‘몬테스 리미티드 C/C’를 2만원에, ‘울프블라스 골드 샤도네이’는 3만5000원에 판다.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 특가전을 통해 정상 가격이 16만원대인 ‘샤또 딸보 07’과 ‘샤또 오바따이에 07’ 100병씩을 6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현대백화점은 내달 1~6일 수도권 8개 점포에서 ‘와인 페어’를 열어 총 50만병을 최대 80% 싸게 내놓는다. 라벨이 일부 손상된 ‘몬테스 리미티드 C/C’를 2만원에, ‘울프블라스 골드 샤도네이’는 3만5000원에 판다.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 특가전을 통해 정상 가격이 16만원대인 ‘샤또 딸보 07’과 ‘샤또 오바따이에 07’ 100병씩을 6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