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총체적인 에너지 절감 플랜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동근 범경제계 에너지절약운동본부 본부장(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30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른 무더위와 대형발전소 공급 차질로 5월 초부터 전력수급 위기가 찾아왔다"며 "대한상의 14만 회원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본수준의 고강도 절점캠페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전력사용량이 많은 기기는 피크타임대를 피해 운영하거나 자가발전기를 활용하는 등 산업계의 여름철 50대 절전 행동요령을 만들었으며 6월1일부터 9월21일까지 71개 지역상공회의소, 서울시 25개 區상공회와 함께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최근 산업계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경기악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이중고가 될 수 있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편 못생겨서 행복해" 짐바브웨 못난이 선발 대회 생생영상 ㆍ마크 주커버그 부부가 중국 CCTV에 카메오 출연?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