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사이즈 반, 급기야 ‘기아몸매’라는 별칭까지 따라붙은 가수 아이유가 직접 기아몸매를 해명하고 나섰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해 실제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너무 마른 몸매로 인해 ‘초딩몸매’ ‘기아몸매’라고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한 해명이었다 .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유는 "얼마 전 살이 너무 많이 빠져 기아 난민 같다는 기사가 나기 시작했다"며 "나의 마른 몸을 걱정해 주는 팬들을 위해 최근 실제 키와 몸무게까지 SNS에 공개했지만 오히려 더 말라 보인다며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대해 아이유는 "그 동안 불거졌던 키와 몸무에게 대한 의혹을 해소하겠다"며 망설임도 없이 신체검사용 신장과 체중측정기에 직접 올라가 눈길을 끈 것. 아이유가 키와 몸무게를 재는 장면은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 4월 팬카페에서 아이유는 팬들의 질문에 직접 댓글을 달아 키 161.8cm, 몸무게 44kg을 공개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억울한 옥살이에 주 정부 상대 거액 소송 ㆍ[TV] 세계속 화제-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ㆍ`좀도둑` 천국된 그리스…모두 `은행` 탓?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