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다음 달 초 충남 천안시에서 1천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내 지상 24층 1천52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전용면적 59m² ~84m² 로 구성되며 이 중 389 가구가 일반에 공급됩니다. 3.3㎡당 분양가는 600만원대로 인근 두정·백석지구보다 100~200만원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성공적인 조합원 분양 결과가 일반분양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억울한 옥살이에 주 정부 상대 거액 소송 ㆍ[TV] 세계속 화제-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ㆍ`좀도둑` 천국된 그리스…모두 `은행` 탓?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