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다음달 업황전망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700여 기업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5월 업황지수는 84로 지난달과 같았고, 6월 전망지수는 86으로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다음달 업황전망은 특히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이 각각 5포인트와 6포인트 하락해 대기업과 수출기업 보다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기업들은 경영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 원자재가격상승을 주로 꼽았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난장판 된 우크라이나 국회…격렬한 드잡이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 조각공원에 작품 600여개 전시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