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unfair thing about life is the way it ends. Life is tough. What do you get at the end of it? A death. What’s that, bonus? I think the life cycle should be all backwards. You should die first, get it out of the way. Then you live in an old age house… get kicked out when you’re too young, and go to work. Work 40 years until you’re young enough to enjoy your retirement. You do drugs, alcohol and get ready for high school. Then go to grade school, become a kid, have no responsibilities. Become a little baby, go back into the womb, spend last 9 months floating… You finish off as an orgasm.


인생에서 가장 억울한 건 그 막장이다. 인생은 고달픈 것이다. 그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이다. 그게 어디 보너스란 말인가? 인생은 완전히 거꾸로 돌아가야 하는 것 같다. 그러니 우선 죽음으로 시작해서 그것이 걸림돌이 되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양로원에서 시작해서 너무 젊어지면 거기서 쫓겨나 일을 하게 된다. 40년쯤 일하면 은퇴해서 마약이나 술을 즐기다가 고등학교에 갈 나이가 된다. 다음으로 초등학교에 가서 책임이라고는 모르는 어린이가 된다. 다음으로 어린애가 됐다가 자궁으로 들어가서 9개월을 둥둥 떠다니면서 보내다가… 오르가슴으로 끝을 맺는다.

*tough:고된, 고달픈 *womb: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