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ㆍ청야니, 마케팅 효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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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청야니(대만)가 프로 골퍼 가운데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선수로 뽑혔다.
스포츠 마케팅 전문 잡지인 스포츠프로미디어는 최근 전 세계 프로선수 중 상품성이 가장 뛰어난 선수 ‘톱50’을 발표했는데 매킬로이가 2위, 청야니가 10위를 차지했다.
이 잡지는 선수의 시장성, 가치, 명성 등을 종합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올해 1위는 축구선수 네이마르 다 실바(브라질)로 선정됐다. 골프선수 가운데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이 20위, 타이거 우즈는 47위에 올랐다. 우즈는 2010년에 3위였다.
축구선수인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5위, 육상 단거리의 황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4위에 랭크됐다. 매킬로이의 여자친구인 테니스 선수 캐롤라인 위즈니아키(덴마크)는 13위에 올랐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스포츠 마케팅 전문 잡지인 스포츠프로미디어는 최근 전 세계 프로선수 중 상품성이 가장 뛰어난 선수 ‘톱50’을 발표했는데 매킬로이가 2위, 청야니가 10위를 차지했다.
이 잡지는 선수의 시장성, 가치, 명성 등을 종합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올해 1위는 축구선수 네이마르 다 실바(브라질)로 선정됐다. 골프선수 가운데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이 20위, 타이거 우즈는 47위에 올랐다. 우즈는 2010년에 3위였다.
축구선수인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5위, 육상 단거리의 황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4위에 랭크됐다. 매킬로이의 여자친구인 테니스 선수 캐롤라인 위즈니아키(덴마크)는 13위에 올랐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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