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전자랜드 인수와 관련해 기업실사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마트는 오늘(25일) 전자랜드 인수와 관련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실사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다음주부터 전자랜드의 사업 구조 등에 대한 정밀 실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실사 완료 후 인수 여부 등을 비롯해 적정 인수 가격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업실사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이마트는 전자랜드 인수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습니다. 현재 전자랜드 인수전에는 이마트와 함께 롯데, SK네트웍스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전자랜드 인수가격을 대략 2천억원 선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난장판 된 우크라이나 국회…격렬한 드잡이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 조각공원에 작품 600여개 전시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