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E&E는 25일 베트남 국영방송인 VTC 멀티미디어 코퍼레이션과 75억8400만원 규모의 TV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3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