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25일 주주총회에서 이승국 사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승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동양증권은 회계연도를 12월로 바꾸는 내용을 포함하는 정관 일부 변경안 등 나머지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처리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