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지원 "이명박 대통령 측근비리 문제 해결 못하면 끔찍한 일 당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이명박 대통령과 이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의 정면 공격에 나섰다.

    박 원내대표는 24일 의원총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민간인 사찰의 몸통으로서 책임을 지고 관계자 처벌과 대국민 사과를 하라" 며 "남은 임기 7~8개월 동안 (민간인 사찰과 측근 비리 문제를)완전 정리하고 털고 가서 퇴임 후 불행한 대통령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러지 못할 때 퇴임 후에 끔찍한 일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우리도 끔찍하다"고 주장했다.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서도 "권력 서열 3위(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와 4위(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는 구속됐는데, 과연 1위(이상득 의원)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 며 "검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고 수사를 미진하게 할 때 우리 당은 국정조사, 청문회, 최종적으로 특검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대선을 앞두고 상대당의 유력 대통령 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야권연대로 통합진보당에 질질 끌려다닌 데 대해 일말의 책임을 져야 할 민주당이 자숙하기는커녕 예전 같이 정쟁만 벌이려 한다"고 꼬집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정동영 "北체제 존중…언제든 대화할 준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일 북한을 향해 “이재명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를 존중한다”며 “남북 간 적대 문제 해소와 관련해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

    2. 2

      "잠잠해지면 또 복당하게?"…강선우 제명에도 싸늘한 이유 [홍민성의 데자뷔]

      "탈당하고 잠잠해지면 또 입당하고…전형적인 수법 또 쓰네?"새해 첫날, '공천 헌금 1억원'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탈당 선언 보도 기사에 달린 한 댓글이다. 이후 민...

    3. 3

      [포토]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인사회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이 2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인사회에 입장하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인사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