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 데이에서 컨셉트카 'XIV-2'를 공개했다.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를 부제로 내달 3일까지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는 국내외 14개 완성차 브랜드 175대의 차량과 부품업체 포함 1천900개의 부스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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