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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MTS 대상] 손바닥 거래 혁명…우리투자증권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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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MTS 대상] 손바닥 거래 혁명…우리투자증권 종합 1위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에 힘입어 주식거래 시장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한국앱융합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23개 증권사 MTS를 대상으로 전문가 및 소비자 평가를 실시해 ‘2012 대한민국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평가 대상’ 수상 증권사를 선정했습니다.<편집자 주>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앱융합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2 대한민국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평가대상’에서 우리투자증권 ‘머그 스마트(mug Smart)’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머그 스마트’는 소비자와 커뮤니티 평가에서 1위, 전문가 평가에서 2위에 올라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로 보면 이트레이드증권 ‘씽큐스마트2(xingQ Smart2)’가 종합 2위, 콘텐츠특화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인터넷 기반 전통의 강호 키움증권의 ‘영웅문S’는 전문가 평가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대신증권 ‘사이보스 터치(CYBOS Touch)’는 모바일앱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보안·기술안정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우증권 ‘스마트 네오(Smart NEO)’는 고객편의 부문에서 1위에 랭크돼 증권업계 1등의 자존심을 지켰다.

    우리투자증권 ‘머그 스마트’는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정상에 우뚝섰다. ‘머그 스마트’는 드래그를 통해 메뉴를 쉽게 편집할 수 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동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손쉽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폰 특성을 살려 기능적인 측면을 서비스와 결합시켜 편의성을 증대시킨 것이 주효했다.

    손바닥거래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MTS 대전’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한 MTS로 평가받은 만큼 향후 시장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트레이드증권 ‘씽큐스마트2’의 약진도 주목을 받았다. 중소형 증권사인 데다 과거 ‘씽큐스마트1’에 대한 시장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 MTS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기술력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단면을 보여준 실례로 풀이된다.

    종합평가에서 중소형사인 동부증권은 전체 23개 평가대상 증권사 중 5위(100점 만점에 77.11점·등급 A)에 올랐다. 대형사인 신한금융투자와 삼성증권은 각각 6위(77.06점·A)와 7위(76.89점·A)에 그쳤다.

    예상보다 평가가 저조한 증권사도 상당수 나왔다. 교보증권과 골든브릿지증권 IBK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신영증권은 종합평가에서 60점 미만의 점수를 받아 C등급에 머물렀다.

    임경수 한국앱융합산업협회 회장(세움넷 대표)은 “전문가뿐 아니라 직접 MTS를 사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주식거래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소비자 요구를 즉각 반영한 증권사 MTS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하루가 다르게 MTS 기술이 업그레이드되는 상황을 목도했다”며 “이번 평가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증권사들이 더욱 분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평가자료 및 순위 정보는 한경닷컴(www.hankyung.com) ‘대한민국 MTS 평가대상’ 전용사이트 참조.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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