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김선규 사장 등 임원과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본사에서 노동조합 창립9주년 및 제4대 이흥식 노조위원장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흥식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노조는 회사에 건전한 비판세력으로서 회사발전을 유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노동조합을 가치있게 발전시키는 한편 더욱 낮은 자세로 조합원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범한 4대 노조는 집행조직에 참여·소통본부를 신설하고 신입직원부터 차장까지 직급별로 고루 소통위원을 선임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을 별도로 마련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선규 사장은 축사를 통해 “제4대 노조의 출범을 축하하고 소통과 화합은 창의력과 열정의 원천으로, 기업의 효율성을 제고시킨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회사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상에나` 케임브리지 여대생들, 예쁜 엉덩이 뽑기 투표 ㆍ무선 리모컨의 아버지, 96세 일기로 별세 ㆍ[TV] 세계속 화제-폴란드서 코끼리, 유로 2012 우승팀 예견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패션왕`,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