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름철 에너지 소비급증으로 전력공급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에어컨을 켜둔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계도에 나섭니다. 시는 우선적으로 내일(24일) 명동일대에서 시범계도를 실시합니다. 시·중구·한국전력과 에너지시민연대는 5개 조를 편성해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업소, 적정실내온도 준수, 전력수요 집중시간(14시~17시) 동안의 냉방기 사용 자제 등에 대한 계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는 오는 6월 시 전역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진행하고 7월 이후에는 과태료도 부과해 전력 낭비를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선 리모컨의 아버지, 96세 일기로 별세 ㆍ[TV] 세계속 화제-폴란드서 코끼리, 유로 2012 우승팀 예견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패션왕`,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