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소폭 상승하며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이 3월보다 0.1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땅값이 가장 높았던 2008년 10월과 비교해서는 전국은 0.65%, 서울은 3.34%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세종시를 중심으로 주택과 토지 가격이 오르고 있는 충남 연기군이 0.51%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경기도 하남시, 전남 여수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폴란드서 코끼리, 유로 2012 우승팀 예견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내가 너무 섹시해서 해고됐다" 20대女, 소송 제기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패션왕`,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