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밀레, 텐트 · 그늘막 등 캠핑시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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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최근 ‘오토캠핑 라인’을 내놓고 캠핑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출시 제품은 텐트와 그늘막 버너 램프 등 30여종이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본부 이사는 “밀레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영역이 캠핑 라인이라는 판단이 들어 제품 출시를 결정했다”며 “91년간 집약한 기술력으로 무장한 캠핑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주5일 근무제 정착으로 여가 시간을 즐기는 가족과 동호회가 늘면서 국내 캠핑 시장은 해마다 고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4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측하고 있다. 콜맨과 코베아 스노우피크 등 전문 브랜드가 60% 가까이 점유하고 있다. 밀레는 특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내세워 캠핑 시장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이에 맞춰 내구성과 수납성이 뛰어난 텐트와 오토캠핑에 최적화한 바비큐 그릴, 멀티 키친 테이블 등 다양한 제품을 기획했다.
개발 과정에서 국내 캠핑 전문가인 엄홍길 대장이 기술고문을 맡았다. 엄 대장의 조언에 따라 밀레의 캠핑 라인은 더 견고하고 다양해졌다는 설명이다. 또 밀레 자회사인 여행사 엠투어와 협업한 다채로운 캠핑 이벤트도 연다. 밀레는 이미 지난 3월 말 300여명의 소비자와 엄 대장이 함께하는 ‘1박2일 가족휴먼캠핑’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핑 라인의 주력 제품은 ‘테라 쉘터 텐트’와 ‘크로스 스크린 타프’다. 테라 쉘러 텐트는 테라 쉘터 텐트 돔형과 거실형의 조합으로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오토캠핑형 제품이다. 텐트 통풍구인 벤틸레이션을 장착해 통기성이 뛰어나고 공간도 넓은 게 특징이다. 가격은 60만원. 크로스 스크린 타프는 텐트 바깥에서 요리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 공간 역할을 하는 그늘막 ‘타프’와 메쉬 소재 스크린을 일체형으로 결합한 신개념 제품이다. 4인 이상 인원을 수용할 정도로 공간이 넉넉하고 설치 방법이 쉬운 게 특징이다. 스크린을 걷어 올리면 타프로 이용할 수 있고 ‘크로스 스크린 월’을 설치하면 개인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80만원.
박 이사는 “전국 캠핑지가 500여개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캠핑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캠핑은 자연과 더불어 주위 사람들과의 친근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활동인 만큼 밀레가 좋은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주5일 근무제 정착으로 여가 시간을 즐기는 가족과 동호회가 늘면서 국내 캠핑 시장은 해마다 고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4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측하고 있다. 콜맨과 코베아 스노우피크 등 전문 브랜드가 60% 가까이 점유하고 있다. 밀레는 특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내세워 캠핑 시장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이에 맞춰 내구성과 수납성이 뛰어난 텐트와 오토캠핑에 최적화한 바비큐 그릴, 멀티 키친 테이블 등 다양한 제품을 기획했다.
개발 과정에서 국내 캠핑 전문가인 엄홍길 대장이 기술고문을 맡았다. 엄 대장의 조언에 따라 밀레의 캠핑 라인은 더 견고하고 다양해졌다는 설명이다. 또 밀레 자회사인 여행사 엠투어와 협업한 다채로운 캠핑 이벤트도 연다. 밀레는 이미 지난 3월 말 300여명의 소비자와 엄 대장이 함께하는 ‘1박2일 가족휴먼캠핑’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핑 라인의 주력 제품은 ‘테라 쉘터 텐트’와 ‘크로스 스크린 타프’다. 테라 쉘러 텐트는 테라 쉘터 텐트 돔형과 거실형의 조합으로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오토캠핑형 제품이다. 텐트 통풍구인 벤틸레이션을 장착해 통기성이 뛰어나고 공간도 넓은 게 특징이다. 가격은 60만원. 크로스 스크린 타프는 텐트 바깥에서 요리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 공간 역할을 하는 그늘막 ‘타프’와 메쉬 소재 스크린을 일체형으로 결합한 신개념 제품이다. 4인 이상 인원을 수용할 정도로 공간이 넉넉하고 설치 방법이 쉬운 게 특징이다. 스크린을 걷어 올리면 타프로 이용할 수 있고 ‘크로스 스크린 월’을 설치하면 개인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80만원.
박 이사는 “전국 캠핑지가 500여개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캠핑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캠핑은 자연과 더불어 주위 사람들과의 친근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활동인 만큼 밀레가 좋은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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