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 유창하)의 키즈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키즈웰(kidswell)은 아이들에게 순한 저자극 자외선 차단 제품인 ‘마일드 선크림SPF35 PA+++(60ml)’을 출시했다.

키즈웰의 ‘마일드 선 크림’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적 차단 방식 대신, 처음부터 자외선을 반사시켜 피부에 남기지 않아 일명 미네랄 차단 필터로도 불리는 ‘Non-Chemical 자외선 차단필터’를 사용해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 안전을 위한 저자극의 순한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키즈웰 브랜드의 다른 제품처럼 유기농으로 재배된 신선초, 현미, 샐러리, 보리, 알로에의 5가지 자연성분을 함유해 우수한 보습력과 진정작용으로 아이들의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마일드 선 크림’에는 파라벤은 물론 타르색소, 인공향, 광물성오일 등의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공인 임상기관으로부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아이들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은 사용감을 자랑하며 ‘마일드 선 크림’ 하나로 얼굴과 전신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관계자는 “나들이와 바캉스 등, 외출이 많아지는 요즘 어린이들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