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프로골퍼 송보배(26·사진)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제주도는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달성을 위한 해외홍보마케팅 및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프로골퍼 송보배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2일 밝혔다. 홍보대사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