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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구 "진보당, 국방위 못 오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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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당·정·청 회의 안 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는 21일 “앞으로 ‘9인회동’(고위 당·정·청 정책협의)은 없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정부와 정책을 협의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이같이 선을 그었다. 현 정부와 정책 차별화를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9인회동은 청와대 대통령실장과 수석, 국무총리, 정부부처 장관, 여당 원내대표, 정책위 의장 등이 함께 정책을 협의하기 위한 회의체로, 현 정부 초반부터 정기적으로 모임이 이뤄져왔다.

    그는 “KTX 일부 구간 민간 위탁 운영도 정부의 주장대로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 정서상 이 정권에선 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다음 정권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원 구성과 관련, “민주통합당이 주장하는 상임위원회 증설에는 반대하지만 각 상임위 내에 소위원회는 기능별로 쪼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법안소위 예산소위로 나눠져 있는 상임위를 세분화해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경우 문화소위 체육소위 관광소위 방송소위 통신소위 등으로 나누자는 것이다.

    또 “진보당에 상임위원장을 내줄 수는 없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종북(從北)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진보당 의원들은 국방위원회 등에도 못 들어오게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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