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5.20 15:41
수정2012.05.20 15:41
기업들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부도를 낸 사례가 지난달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국 어음부도율은 0.02%로 전월의 0.01%보다 0.01%p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서비스업 등으로 진출이 늘어나 경쟁이 심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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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