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기업이나 가정이 아낀 전기를 전력회사에 팔 수 있게 하는 '네가와트 거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아사히신문은 18일 일본 정부의 이같은 계획을 전했다. 또 6월 '분산형 그린 전력 매매 시장'도 만들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사고파는 별도 시장이다. 기존 전력거래소와 달리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만든 전기나 기업이 자체 발전시설로 생산한 전력을 거래한다.

중소기업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입회비나 연회비를 대폭 낮추기로 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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