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80년대 `디스코의 여왕`으로 불렸던 미국 가수 도나 서머(63)가 17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숨졌다. 가족들은 이날 암으로 투병해온 서머가 아침 일찍 플로리다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서머는 1970년대 `배드 걸스(Bad Girls)`로 인기를 끈 데 이어 1980년대 들어 `그녀는 돈 때문에 열심히 일해요(She works hard for the money)`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가수 겸 작곡가, 작사가로 활동했던 서머는 `러브 투 러브 유 베이비(Love to Love you baby)`, `사랑을 느껴요(I feel love)`, `맥아더 공원`, `핫 스터프(Hot Stuff)`, `마지막 춤(Last Dance)` 등 댄스, 리듬 앤드 블루스 등의 분야에서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617kg 거대 中 철갑상어 생포 생생영상 ㆍ中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공업용 젤리? ㆍ`소리기피증`앓는 미국여성, 옆사람 훌쩍거리는 소리에도 충격… ㆍ강유미, 안영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섹시화보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