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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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조사는 이번이 6년째로 한국대학신문이 선정한다. 이베이 코리아는 세부 평가항목인 ▲취업선호도 ▲인재육성 ▲기업문화 ▲근무환경 ▲기업이미지 ▲사회공헌 ▲재무평가 ▲향후 성장성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기업문화 혁신과 사내 우수 인재육성에 힘쓰고, 차별화된 복리후생 정책을 실행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베이 코리아는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던 2001년부터 5년 근속 이후 한달 동안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안식 휴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개개인의 실질적인 일과 가정의 균형을 가져 오도록 배려했다. ‘선택적 복리 후생 제도’를 통해 자녀교육, 주택자금, 건강관련, 리프레시 등의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여와는 별도로 어학지원 등 자기 계발을 위해서도 별도로 지원해주고 있다.
연 2회 실시하는 ‘클럽 엑설런스(CLUB EXCELLENCE)’ 제도 역시 직원사기 진작에 한 몫하고 있다. 클럽 엑설런스 제도는 조직 내 탁월한 성과를 보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베이 본사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포상 여행 및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제도다. ‘조식제공’ ‘직원 가족기념일에 휴가’ ‘상품권, 할인쿠폰’ 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 인재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여성 리더 네트워크인 ‘퍼플베이(Purple bay)’는 이베이 본사와 연계, 여성리더의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팀장 급 이상 여성 리더를 선발해 사내 멘토-멘티 프로그램 및 워크샵, 특별 강좌 등을 제공한다.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토대로 글로벌 기업에 걸맞는 다양한 복지정책과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조사는 이번이 6년째로 한국대학신문이 선정한다. 이베이 코리아는 세부 평가항목인 ▲취업선호도 ▲인재육성 ▲기업문화 ▲근무환경 ▲기업이미지 ▲사회공헌 ▲재무평가 ▲향후 성장성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기업문화 혁신과 사내 우수 인재육성에 힘쓰고, 차별화된 복리후생 정책을 실행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베이 코리아는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던 2001년부터 5년 근속 이후 한달 동안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안식 휴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개개인의 실질적인 일과 가정의 균형을 가져 오도록 배려했다. ‘선택적 복리 후생 제도’를 통해 자녀교육, 주택자금, 건강관련, 리프레시 등의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여와는 별도로 어학지원 등 자기 계발을 위해서도 별도로 지원해주고 있다.
연 2회 실시하는 ‘클럽 엑설런스(CLUB EXCELLENCE)’ 제도 역시 직원사기 진작에 한 몫하고 있다. 클럽 엑설런스 제도는 조직 내 탁월한 성과를 보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베이 본사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포상 여행 및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제도다. ‘조식제공’ ‘직원 가족기념일에 휴가’ ‘상품권, 할인쿠폰’ 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 인재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여성 리더 네트워크인 ‘퍼플베이(Purple bay)’는 이베이 본사와 연계, 여성리더의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팀장 급 이상 여성 리더를 선발해 사내 멘토-멘티 프로그램 및 워크샵, 특별 강좌 등을 제공한다.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토대로 글로벌 기업에 걸맞는 다양한 복지정책과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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