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기관 '매도'에 4% 폭락…2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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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장 막판 기관의 매물 폭탄에 4% 이상 급락했다.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0.30포인트(4.08%) 내린 242.10으로 장을 마쳤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그리스 연립정부 구성 실패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그리스는 일단 과도정부를 구성한 뒤 다음달에 2차 총선을 치를 예정이다. 다만 전미주택건설협회(NAHB)의 5월 미국 주택시장지수는 29로,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약세로 출발했다. 오후 들어 기관이 외국인과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낙폭이 늘었다. 장 막판 외국인은 매수로 전환했으나 기관이 순매도 규모를 급격히 늘려 하락폭이 더욱 확대됐다.
기관은 2072계약, 국가·지자체는 1150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5계약, 개인은 1472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전체 프로그램은 436억원으로 집계됐다. 차익거래를 통해서는 1408억원이 들어왔고 비차익거래를 통해서는 972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날 -0.4~0.7을 오가던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는 장 막판 지수선물 가격 변동으로 순식간에 악화돼 -1.83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만9413계약 증가한 36만2757계약이다. 미결제약정은 6223계약 늘어난 10만3454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0.30포인트(4.08%) 내린 242.10으로 장을 마쳤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그리스 연립정부 구성 실패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그리스는 일단 과도정부를 구성한 뒤 다음달에 2차 총선을 치를 예정이다. 다만 전미주택건설협회(NAHB)의 5월 미국 주택시장지수는 29로,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약세로 출발했다. 오후 들어 기관이 외국인과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낙폭이 늘었다. 장 막판 외국인은 매수로 전환했으나 기관이 순매도 규모를 급격히 늘려 하락폭이 더욱 확대됐다.
기관은 2072계약, 국가·지자체는 1150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5계약, 개인은 1472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전체 프로그램은 436억원으로 집계됐다. 차익거래를 통해서는 1408억원이 들어왔고 비차익거래를 통해서는 972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날 -0.4~0.7을 오가던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는 장 막판 지수선물 가격 변동으로 순식간에 악화돼 -1.83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만9413계약 증가한 36만2757계약이다. 미결제약정은 6223계약 늘어난 10만3454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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