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자취방 공개, 널브러진 옷가지와 휴지조각 “결혼할 수 있을까?”

[김민선 인턴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자취방 공개와 함께 책 홍보에 나섰다.

5월4일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책 사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이불, 옷가지 등이 정리되지 않은 자취방에서 자신의 책 ‘김제동이 어깨동무 합니다’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제동은 오랜만에 안경을 벗은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재떨이와 널브러진 휴지조각으로 노총각 냄새가 물씬 나는 김제동 자취방 사진에 네티즌들은 “책 꼭 살게요. 사진 보니 그래야 겠어요”, “김제동 자취방 공개도 하고 표정을 보니 안살 수가 없군”, “자취방 공개한 김제동씨, 상의 어깨를 좀 더 내려주시면 살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와 YB, 뜨거운 감자 등이 함께하는 ‘개념찬 콘서트 바람’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김제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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