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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플라스틱, 1분기 매출 602억..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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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플라스틱(대표이사 김호진)은 15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액이 6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31% 감소했다.

    회사측은 대규모 설비증설에 따라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신규 설비의 감가상각 및 판매확대를 위한 가격정책, 사회공헌활동(기부) 등으로 1분기의 영업이익은 일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1분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26% 증가한 2만톤 수준으로, 이는 최근 경기하락으로 인해 전반적인 수요가 침체된 상황을 감안할 때 매우 높은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판단했다. 특히 증설을 마친 폴리옥시메틸렌(POM) 소재는 전년대비 50%선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는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판매량 확대를 기록하고 있다.

    서진철 코오롱플라스틱 본부장은 "1분기 원재료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증설로 인해 확대된 생산량의 빠른 시장 안착을 위해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며 "설비의 안정화 및 최적화가 마무리됨으로써 2분기부터는 판매확대를 유지함은 물론 수익성도 대폭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 전문회사로 폴리옥시메틸렌(POM)을 비롯 폴리아마이드(PA),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PBT) 등 다양한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폴리옥시메틸렌(POM) 및 컴파운드 설비 증설에 투자, 지난해 증설을 마무리하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능력은 기존 2.7만톤에서 5.7만톤으로 2배이상 증가했으며 기타 소재의 컴파운드 사업 또한 기존 2.5만톤에서 5만톤으로 크게 증가했다. 회사측은 올해말까지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판매량을 지난해의 2배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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