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1Q 실적 부진에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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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부진한 1분기 실적 발표에도 사흘 만에 반등하고있다.
1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000원(2.23%) 상승한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 창구인 CS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37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2%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11억7000만원으로 9.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24억1000만원으로 63.9% 줄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975억원, 북미 69억원, 유럽 33억원, 일본 149억원, 대만 37억원 그리고 로열티 14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향후 실적에 대해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원2 두 대작의 출시를 통해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000원(2.23%) 상승한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 창구인 CS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37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2%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11억7000만원으로 9.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24억1000만원으로 63.9% 줄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975억원, 북미 69억원, 유럽 33억원, 일본 149억원, 대만 37억원 그리고 로열티 14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향후 실적에 대해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원2 두 대작의 출시를 통해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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