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국가대표에게 배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2년 3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주 5일제 수업이 전국적 및 전면적으로 실시되어 기존 격주로 쉬던 토요휴업일이 없어지고, 기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과 별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 교실을 개설하는 문화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맞벌이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은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저소득층 부모들은 자녀를 학원에 보내고 싶지만 사교육비 부담 때문에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도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배치, 전담인력 강화 연수 및 협의회, 업무지원체제 활성화, 인프라 공유지원 및 실무 컨설팅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유아 및 학생, 학부모와 일반인까지 아우르는 교육 서비스 즉, 전(前) 국가대표 및 검증된 교육 업체와의 업무 계약 등을 통해 양질의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듀클라우드에서 2012년 4월2일부터 서비스의 일환으로 ‘교육 전문 마켓 플레이스’ 에듀커머스를 정식 오픈해 눈길을 끈다.
에듀클라우드가 오픈한 에듀커머스에서는 유아 및 키즈의 유아제품, 장난감, 교육도서 등 교육 상품 판매와 은·점토 공예, 키즈아트, 나무공방, 버블교육, 마술교육, 과학교실 등의 전인교육 서비스가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前)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급 교육 업체, 명사들에게 손쉽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커머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쉽고 간단하게 원하는 코치와 교육시간을 선택하여 구매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양질의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위해 대표 명사 및 국가대표 출신 탁구 최승국 감독, 야구 전승남 코치, 복싱 최용수 관장, 당구 박승칠 감독, 테니스 김성수 코치, 농구 한기범 단장 등이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분야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이트 내 `교육마당`을 통해 16개 시·도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교육 축제 및 경시대회, 세미나 등을 국·영·수, 문화, 예술, 정부기관 등으로 분류하고 있어 가족 화합의 모습을 지향하고 있으며, 바람직한 교육환경 개선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에듀클라우드 조성훈 대표는 “에듀커머스는 유아제품과 도서, 장난감, 문구의 상품과 교실, 체험학습, 공연 등의 서비스 상품을 제공해, 전 국가대표에게 배운다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착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싶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에듀커머스를 운영하는 에듀클라우드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 클라우드 사업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인터넷 온라인 교육정보 종합 서비스 시스템인 “에듀넷(edunet)" 이 운영 중인 것과 같이, 교육 클라우드의 대표 사업이라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디지털교과서를 에듀북(edubook)으로, 디지털교과서 관련 소프트웨어 보안 및 학생·학부모 사용자 인증은 에듀사인(edusign)으로 정의하여 특허 상표를 보유함으로써, 대한민국 스마트 교육에 선도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에듀클라우드는 재능을 가진 학생 또는 성인들의 꿈을 실현해주기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장학사업인 “희망이야기”를 준비 중이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14일부터 ~ 6월 8일까지 4주차에 걸쳐 50%(반값) 할인 기프티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문신男, 아이팟 장착하려 팔목에 직접 자석 이식
ㆍ[TV] 세계속 화제-그리스서 런던 올림픽 성화 봉송 시작
ㆍ`돈의 맛` 심의반려 포스터 공개 대체 어느 정도길래
ㆍ오초희 얼굴에 낸시랭·곽현화 ‘멘붕’ 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