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농촌드라마 주연, 데뷔 25년만에 ‘사랑더하기’로 급 변신?
[김보희 인턴기자] 탤런트 우희진이 농촌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5월13일 우희진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5월20일 첫 방송될 KBS1 농촌드라마 ‘사랑더하기’에 우희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우희진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25년만에 처음으로 전원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며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서고 싶다”고 말했다.

5월20일 첫 방송될 ‘사랑더하기’는 농촌 사람들의 삶과 외국에서 농촌으로 온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 드라마는 KBS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시즌2로도 불리며, 도시가 배경인 기존 드라마들 틈에서 농촌 드라마라는 신선한 장르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우희진(최영희)은 김찬우(김철수)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영희는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아이를 가진 엄마로, 친정과 시댁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을 겪으며 집 대출금을 갚기 위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억척 아줌마이다.

한편 KBS1 ‘사랑더하기’는 총 150부작으로 5월20일 오전 9시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휴메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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