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제9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 은탑,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이 동탑, 허성구 대성사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수출이 누계로 1000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12일을 기념해 2004년 제정했다. 왼쪽부터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김기현 국회의원, 김은기 대한솔루션 직장, 허성구 대표이사, 정진행 사장, 오원석 회장, 권영수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